주휴수당 미지급 손해배상 청구 지연손해금 방법 💼⚖️

주휴수당 미지급 손해배상 청구 지연손해금 방법 💼⚖️

이 글은 주휴수당 미지급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지연손해금(지연이자) 방법정리한 가이드입니다. 요건 확인 → 금액 계산 → 증거 준비 → 노동청 진정 · 지급명령까지 순서대로 안내해요. 😊

#주휴수당미지급 #손해배상청구 #지연손해금 #임금체불
핵심 요약
• 요건: 4주 평균 주 15시간 이상 & 해당 주 개근이면 주휴수당 발생
• 지연손해금: 임금 지급기한 경과 다음 날부터 연 20% 이자(법정) 적용
• 시효: 임금채권 3년(가장 오래된 주부터 소멸)
• 절차: 금액 계산 → 내용증명 → 노동청 진정(무료) → 지급명령/소송 → 집행


주휴수당 미지급인지 판별하기 🧭 (요건·금액·사례)

✅ 발생 요건

  • 4주 평균 주 소정근로 15시간 이상
  • 해당 주 소정근로일 개근

* 요건 충족 시 유급 주휴일(주휴수당)이 발생합니다.

🧮 금액 산식

구분계산식
주 40시간 이상1일 소정근로시간 × 시급
주 40시간 미만(주 소정근로시간 ÷ 40) × 8 × 시급
TIP 스케줄표·출퇴근기록·급여명세서·통장내역을 모아 주별로 요건 충족 주만 체크하면 빠르게 판별돼요. 📂

지연손해금(지연이자) 계산 방법 ⏱️ (기산일·이율·계산식)

  • 📅 기산일: 임금(주휴수당) 지급기일 다음 날부터 발생합니다. 퇴직했다면 퇴직일 + 14일 경과 다음 날부터로 봅니다.
  • 📈 이율: 법정 연 20% (근로기준법 제37조 & 시행령 제17조 근거)
  • 🧮 계산식: 미지급액 × 20% × (지연일수 ÷ 365)
주의 ‘임금’이 아닌 기타 금품에는 민법상 이율(통상 연 5%)이 적용될 수 있어요. 이번 글은 주휴수당(임금) 기준입니다.


손해배상 청구 준비물 📑 (증거·정리 포맷·내용증명)

  1. 증거 수집: 근로계약서/취업규칙, 스케줄표·출퇴근 기록, 급여명세서·통장내역, 카톡·문자 등 임금 약속·지급일 증빙
  2. 정리 포맷: 주차별 요건 충족 여부, 미지급액, 지급기일, 지연일수 표로 정리
  3. 내용증명 발송: 청구금액·산식·기산일·지급기한(예: 7일) 명시
내용증명 문구 예시
“주휴수당 미지급 및 지연손해금 지급 청구의 건 — 미지급 주휴수당 합계 ○○원, 기산일: 지급기일 다음 날(또는 퇴직일+14일 경과 다음 날), 이율 연 20% 적용. 본 통지 수령 후 7일 내 지급 요청.”

실무 절차 🚦 (노동청 진정 → 지급명령 → 집행)

  • 노동청 진정: 무료·신속. 근로감독관의 시정지도와 합의 유도
  • 지급명령(전자소송): 상대가 이의 없으면 확정 → 강제집행 가능
  • 소액사건/민사소송: 이의가 있거나 쟁점이 있으면 선택
  • 강제집행: 압류·추심 등 집행으로 실지급 확보
중요 임금채권 소멸시효 3년. 오래된 주부터 사라지니 역순으로 빠르게 청구하세요.


바로 쓰는 표준 계산표 🧾 (개인화해서 붙여넣기)

주차요건충족지급기일미지급액(원)기산일지연일수지연이자(원)
1주O2025-07-3180,0002025-08-0130= 80,000×0.2×(30/365)
2주O2025-08-0764,0002025-08-0823= 64,000×0.2×(23/365)

* 실제 날짜·금액으로 교체해 계산하세요.

자주 묻는 질문 🙋‍♀️🙋‍♂️

Q1. 주휴수당을 못 받았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기준은?

A. 4주 평균 주 15시간 이상 & 해당 주 개근이면 주휴수당이 발생합니다. 주별로 출근기록과 스케줄표를 확인해 요건 충족 주만 골라 계산하세요.

Q2. 지연손해금은 언제부터 붙나요?

A. 지급기일의 다음 날부터입니다. 퇴직했다면 퇴직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다음 날부터 적용해요. 법정 이율은 연 20%입니다.

Q3. 금액을 어떻게 계산하나요?

A. 미지급액 × 20% × (지연일수 ÷ 365)입니다. 지연일수는 기산일부터 실제 지급일까지의 일수로 계산합니다.

Q4. 먼저 어디에 신고하나요?

A.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, 사건 배당 후 근로감독관이 시정지도를 합니다.

Q5. 회사가 버티면 어떻게 하나요?

A. 전자소송으로 지급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이의가 없으면 확정되고, 강제집행(압류·추심)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.

Q6. 오래된 건도 청구 가능한가요?

A.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. 시효 임박분부터 우선 청구하세요.

법적 근거(요지)
• 근로기준법 제37조: 임금 등을 지급사유 발생일로부터 14일 내 지급하지 않으면 그 다음 날부터 지연이자 발생.
•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17조: 지연이자 이율은 연 20%.
• 노동청 임금체불 진정 및 법원 지급명령 절차로 권리구제 가능.

*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, 개별 사건은 사실관계·증거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어요.

참고: 국가법령정보센터 — 근로기준법 제37조,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17조, 고용노동부 1350 임금체불 안내, 대법원 전자소송 지급명령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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