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STA 이스타비자 신청 방법 | 전자여권으로 미국 전자여행허가 발급받기(수수료·승인시간·꿀팁)
미국 여행 준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ESTA(이스타) 신청입니다.
다만 “이스타비자”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, ESTA는 비자(Visa)라기보다 비자면제프로그램(VWP) 대상자가 90일 이하로 미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에 가깝습니다.
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(e-Passport, 칩 내장)이어야 하며, 여권 정보 오타가 있으면 탑승/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 입력 정확도가 핵심입니다.
또한 결과는 빠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, 안내 기준으로는 최대 72시간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일정이 촉박하다면 미리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아래에서 준비물부터 신청 절차, 수수료, 상태조회, 거절/재신청, 그리고 발급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✅ ESTA 수수료는 정책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, 신청 시점 공식 결제 화면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📌 핵심정보 요약
- 🛂 대상: VWP 대상 국가(한국 포함) 국민의 관광/출장/경유 등 90일 이하 방문
- 📘 필수: 전자여권(e-Passport) (칩 내장 여권)
- ⏱️ 처리: 결과는 빠를 수 있으나, 안내 기준 최대 72시간 가능 → 최소 72시간 전 신청 권장
- 💳 비용: 현재 수수료는 $40로 안내되는 경우가 일반적(신청 시점 공식 화면 확인 권장)
- 📅 유효: 승인 후 보통 2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(먼저 도래하는 날짜)
1) ESTA(이스타)란? “비자”와 다른 점
- ESTA는 비자면제프로그램(VWP) 여행을 위한 사전 전자여행허가입니다.
- 주로 관광/출장(무급)/경유 등 90일 이하 방문에 사용됩니다.
- ESTA 승인 = 입국 보장은 아닙니다(최종 결정은 입국심사).
- 📚 학업(학위/학점 과정), 💼 취업/유급 업무, 🏠 장기체류(90일 초과) 목적이면 일반적으로 비자 절차가 필요합니다.
2) ESTA 신청 전 준비물: 전자여권 + 기본정보
신청 도중 중단/오류를 줄이려면 아래 정보를 먼저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| 준비물 | 설명(실수 포인트) |
|---|---|
| 전자여권(e-Passport) | 표지에 전자칩 표시가 있는 여권. 여권번호/영문 이름은 여권 그대로 입력(공백/하이픈 포함 여부는 화면 안내에 맞춤). |
| 이메일 주소 | 신청번호/결과 확인에 중요. 오타가 가장 흔한 실수라 2번 확인 권장. |
| 연락처·주소 | 국내 주소/연락처, 비상연락처(가족/지인). 영문 주소 표기가 어렵다면 여권 영문주소 또는 통용 표기 사용. |
| 여행 정보 | 미국 체류지/연락처가 확정되지 않았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입력(예약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저장용 스크린샷 추천). |
| 결제수단 |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 등. 결제 실패 시 브라우저/카드 해외결제 차단 여부를 먼저 확인. |
3) ESTA 신청 방법(단계별): 개인 신청/그룹 신청
3-1. 개인(Individual) 신청 절차
- 공식 사이트 접속 → Create New Application(새 신청) 선택
- Individual Application(개인) 선택
- 여권 정보 입력(영문 이름/여권번호/발급국/만료일 등)
- 인적사항·연락처·주소 입력
- 미국 내 체류 정보(호텔/지인 주소 등) 입력
- 보안/자격 질문(YES/NO) 응답
- 수수료 결제
- 신청번호(Application Number) 저장 → 상태조회로 결과 확인
3-2. 가족/일행은 그룹(Group) 신청이 편한 경우
- 가족·동행은 Group of Applications(그룹)으로 한 번에 진행 가능
- 다만 여권/질문 답변은 각 개인별로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, 아이도 여권/정보가 필요합니다.
4) ESTA 수수료(비용)와 결제 팁
- 최근에는 ESTA 수수료가 $40로 안내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.
- 정책·환율·결제 방식에 따라 체감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, 최종 확정은 공식 결제 화면 금액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.
- 공식 사이트가 아닌 곳은 “대행 수수료”가 붙을 수 있습니다.
- 주소가
esta.cbp.dhs.gov인지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5) ESTA 승인 시간(처리 기간) & 상태조회 방법
- 승인은 빠를 수도 있으나, 안내 기준으로는 최대 7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.
- 출국 임박 신청은 리스크가 있으므로, 일정이 확정되면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5-1. ESTA 상태조회(결과 확인) 방법
- 신청 완료 후 받은 신청번호를 준비
- 공식 사이트에서 Continue Existing Application / Check Status(기존 신청/상태조회)로 이동
- 여권 정보 + 신청번호로 조회
6) 발급 꿀팁 12가지: 실수 줄이고 승인까지 빠르게
- 1) 출국 1~2주 전 신청을 기본으로 잡기(최소 72시간 여유)
- 2) 여권 사진면을 옆에 두고 영문 이름/여권번호/만료일을 “복붙 없이” 대조 입력
- 3) 이메일은 오타 방지를 위해 두 번 입력/확인(스펨함도 확인)
- 4) 신청 완료 후 신청번호를 메모 + 캡처 + 클라우드/메신저에 백업(분실 방지)
- 5) 모바일로 신청 시 자동완성 기능이 오히려 실수를 만들 수 있어, 핵심 항목은 자동완성 끄고 입력
- 6) 미국 내 주소가 변동 가능하면, 예약/주소를 변경 가능한 형태로 관리(호텔 예약 이메일 보관)
- 7) 결제가 안 되면 카드 해외결제 차단/한도/3D인증 여부를 먼저 확인 후 브라우저 변경
- 8) 가족 동행은 그룹 신청이 편하지만, 질문 답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한 명씩 천천히 입력
- 9) 이름에 공백/하이픈이 있는 경우, 여권 표기 기준으로 입력하고 화면 안내(예: Middle name 처리)를 따르기
- 10) 신청 직후 “승인(Approved)”이 아니더라도, 일정 시간 뒤 상태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 상태조회로 확인
- 11) 출국 하루 전에는 최종적으로 한 번 더 상태조회(여권 변경/재발급이 있었다면 특히)
- 12) “급행 승인” 문구에 흔들리지 말고,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이 비용/보안 모두 안전
7) 자주 묻는 질문(FAQ)
ESTA 승인만 받으면 미국 입국이 확정인가요?
아니요. ESTA는 탑승/입국을 위한 사전 허가에 가깝고, 최종 입국은 공항(입국심사)에서 결정됩니다.
전자여권이 아닌데 ESTA 신청이 가능한가요?
VWP로 입국하려면 전자여권이 요구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. 전자여권 여부(칩 표시)를 먼저 확인한 뒤 진행하세요.
ESTA 유효기간 2년이면, 2년 동안 계속 체류할 수 있나요?
유효기간(예: 2년)과 1회 체류 가능 기간은 다릅니다. VWP 방문은 통상 90일 이하 체류를 전제로 합니다.
정보를 잘못 입력했어요. 수정 가능한가요?
항목에 따라 업데이트 가능한 정보가 있고(예: 이메일/체류지 등), 여권번호/이름처럼 핵심 정보는 재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오류를 발견하면 상태조회 화면에서 가능한 업데이트 범위를 먼저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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