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혼부부 대출 총정리 🏡 | 디딤돌대출 vs 보금자리론(생애최초) 비교
신혼·생애최초 실수요자를 위해 두 정책모기지의 조건, 한도, 만기, 우대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이 글은 이해를 돕는 가이드이며 실제 적용은 최신 공시·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📌 핵심 비교 요약
🔍
디딤돌대출(주택도시기금) vs 보금자리론·생애최초(HF)의 큰 차이는
소득 상한/한도/만기/우대입니다. 아래 표로 빠르게 비교하세요.
구분 | 디딤돌대출 (기금) | 보금자리론 ‘생애최초’ (HF) |
---|---|---|
대상 주택 | 공부상 통상 ≤ 5억원 (신혼/2자녀 등 일부 상향 가능) |
공부상 ≤ 6억원 |
부부합산 소득 | 기본 ≤ 6천만원 신혼 우대 ≤ 8,500만원 |
생애최초 유형 기준 통상 ≤ 7천만원 |
최대 한도 | 기본 ~2억원 신혼/2자녀 ~3.2억원 |
기본 ~3.6억원 생애최초 ~4.2억원 |
LTV/DTI | LTV 최대 70% (생애최초 보증 시 특정요건 80% 가능) / DTI 60% | LTV 최대 70% / DTI 60% |
만기 | 10·15·20·30년 | 10·15·20·30·40·50년(요건) |
금리/우대 | 월별 공시 + 전자계약·신혼·다자녀 등 우대 | 고정금리 + 생애최초·사회적배려층 우대 |
신청 경로 | 기금e든든 / 수탁은행 | HF u/아낌e-보금자리론 |
팁: 디딤돌은 신혼 특례 소득 상한이 넓고, 보금자리론은 초장기 만기로 월 납입을 낮추기 좋습니다.
🧭 어떤 상품이 유리할까?
이럴 때 디딤돌이 유리해요 🟢
- 신혼이며 부부합산 소득이 7천~8,500만원 구간
- 집값이 5~6억원 내외, 우대금리를 적극 활용할 계획
- 생애최초 보증 등을 통해 LTV 최대화가 필요
이럴 때 보금자리론이 유리해요 🔵
- 필요 대출액이 3.5~4.2억원 수준으로 한도가 더 중요
- 40·50년 초장기로 월 부담을 최소화하고 싶음
- 주택가격이 6억원 이내에서 안정적인 고정금리 선호
✅ 퀵 체크리스트 (나는 무엇을 선택할까?)
- 필요 대출액이 3.5~4.2억원 → 보금자리론(생애최초)
- 신혼·소득 ≤ 8,500만원 & 집값 5~6억 → 디딤돌(신혼)
- 자기자금이 적어 LTV 최대화가 필요 → 디딤돌(생애최초 보증)
- 초장기 만기로 월 납입 최소화 → 보금자리론(40·50년)
🏠 대상주택: 보금자리론 ≤ 6억원
💳 LTV: 통상 최대 70% (디딤돌 일부 80% 경로)
📄 만기: 10~50년 (상품별 상이)
🧪 케이스 스터디 (월 상환 감각 잡기)
사례 | 주택가 | 대출 | 금리(고정) | 만기 | 월 상환(원리금균등·예시) | 추천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신혼 A | 5.5억 | 3.0억 | 3.8% | 30년 | 약 140만 내외 | 디딤돌(신혼) |
생애최초 B | 6.0억 | 3.8억 | 4.0% | 40년 | 약 115만 내외 | 보금자리론 |
맞벌이 C | 4.8억 | 2.4억 | 3.7% | 20년 | 약 140만 내외 | 디딤돌(생애최초) |
※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개념치로 실제 금리·우대·보증/보험료·세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📎 필수 서류 체크리스트
신혼/가족 혼인관계증명서,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등본(전입내역 포함)
소득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(사업자), 건강보험자격득실·납부확인
자산 예금·부채 내역, 무주택 확인(부동산 보유내역)
주택 매매계약서(전자계약 우대 🎉), 등기부등본, 건축물대장, 부동산거래신고필증
소득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(사업자), 건강보험자격득실·납부확인
자산 예금·부채 내역, 무주택 확인(부동산 보유내역)
주택 매매계약서(전자계약 우대 🎉), 등기부등본, 건축물대장, 부동산거래신고필증
🗓️ 신청 절차 & 타임라인
- 사전 자격/한도 조회 (기금e든든 / HF)
- 서류 준비 & 예비심사 (소득·자산·무주택·주택 요건)
- 본심사 접수 → 승인
- 대출 약정 · 근저당 설정 · 잔금일 집행
- 전입 및 실거주 요건 점검(해당 시)
팁: 잔금일·등기일 역산하여 심사~집행 일정을 여유 있게 잡고, 전자계약 가능 여부를 중개사와 미리 확인하세요.
⚠️ 놓치기 쉬운 함정 (탈락 포인트)
- 규제지역은 LTV 한도가 더 보수적일 수 있어요.
- 소득 산정 시 성과급·프리랜서 수입 반영 방식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요.
- 대출 조건상 전입/실거주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요.
- 분양·중도금·잔금 구조에서 상품별 취급 가능 여부가 달라요.
💬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나요?
있을 수 있습니다. 상품·만기·상환 시점에 따라 달라지며, 부분상환으로 총이자 부담을 줄이는 전략이 자주 쓰여요.
Q2. 공동명의도 가능한가요?
가능합니다. 단, 부부합산 소득·자산 기준으로 심사하니 총량을 고려하세요.
Q3. 임신·출산, 다자녀 우대가 있나요?
있습니다. 우대금리·한도 가점이 있을 수 있어 최신 공시를 꼭 확인하세요.
Q4. 전자계약 우대는 무엇인가요?
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체결 시 금리 우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. 공인중개사와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.
📚 용어 미니사전
- LTV (Loan to Value): 집값 대비 최대 대출 가능 비율
- DTI/DSR: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부담 지표
- 생애최초: 본인 명의 주택을 처음으로 취득하는 경우
- 원리금균등: 매월 상환액이 일정하도록 원금+이자 배분
🧮 금리·만기에 따른 월 상환 감각
대출액 | 금리 | 만기 | 월 상환(예시) |
---|---|---|---|
3.0억 | 3.5% | 30년 | 약 135만 |
3.0억 | 4.0% | 30년 | 약 143만 |
3.0억 | 4.0% | 40년 | 약 121만 |
※ 실제 상환액은 금리·우대·보증/보험료·세금·중도상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🎯 최종 요약 & 다음 스텝
🧠
대출액이 크고 초장기 필요하면 보금자리론(생애최초),
신혼 우대폭/전자계약 우대가 중요하면 디딤돌(신혼부부)이 유리합니다.
가장 중요한 건 내 소득·주택가·전입 계획과 상품 요건의 정합성입니다.
체크리스트:
- 최신 금리·한도·우대 공시 확인 (기금e든든 / HF)
- 내 소득·주택가 기준으로 필요 대출액 & LTV 계산
- 전자계약 가능 여부, 전입/실거주 기한 사전 점검
- 보너스·상여 활용한 부분상환 전략 수립